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순천시 '부실 행정' 감사원 감사서 무더기 지적

(순천=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순천시가 감사원 감사에서 부당한 전세권 설정, 직렬별 승진 잘못 처리 등 부실한 행정처리로 무더기 지적을 받았다.

모두 7건의 부실 행정을 지적하고 해당 업무 담당 직원 등 3명에 피해액 변상, 3명 징계, 13명에 주의 촉구 등의 조처를 내리도록 했다.

10일 감사원의 순천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 12월 지역아동센터 용도로 사용하고자 아파트 상가 건물을 보증금 5천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세권 설정을 하지 않아 시에 금전적인 손해를 끼쳤다.

순천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천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감사원은 업무 담당 직원 3명에게 1천200여만원을 변상하도록 했다.

2014년 8월, 4급 인사에서 현원이 부족한 기술직에 대해 승진인사를 해야 하지만 행정직을 승진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승진 심의 의뢰서와 인사 발령서를 부당하게 작성한 직원 3명이 경징계 이상 징계처분을 받았다.

애초 48억원 규모의 노인 회관을 신축하기로 하고 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한 뒤 직장어린이집이 추가되면서 사업비가 74억원(54%)이 늘었는데도 재심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행태하천 복원사업 교량공사 설계변경 부적정, 하수관로 정비공사 기성금 과다 지급, 재난·재해 초동대처 원격시스템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 등이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됐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6:2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