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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명문대에 한국어전공 설립…이대 한국어과 졸업생 '가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화여대는 태국의 유일한 왕립대인 쫄라롱껀(Chulalongkorn) 대학이 내년부터 한국어를 정식 전공으로 채택한다고 10일 밝혔다.

쭐라롱꼰대학 한국어 전공 창립 기념행사 사진, 이화여대 제공
쭐라롱꼰대학 한국어 전공 창립 기념행사 사진, 이화여대 제공

이화여대는 이 대학 한국학과를 졸업하고 쫄라롱껀대학에 임용된 태국인 교수 수파펀 분룽(Supaporn Boonrung)씨의 노력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은미)의 전폭적 지원으로 이 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수파펀 분룽 교수는 2007년 2월 이화여대 한국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태국으로 돌아가 쭐라롱껀대학 한국어과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에도 2010년 3월 이화여대 박사과정에 다시 입학해 2012년 수료했다.

쫄라롱껀대학은 10년 사이 60명의 부전공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이달 5일 열린 한국어 전공 개설계획 발표에서는 쭐라롱껀대학 한국어과와 이화여대 한국학과가 공동 집필한 한국어 교재 '쭐라 한국어 1'이 공개되기도 했다.

쭐라롱껀대학 낑깐 학장은 "태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직접 개발한 한국어 대학교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5: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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