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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집트 콥트교회 테러 강력 규탄…척결노력 동참"


정부 "이집트 콥트교회 테러 강력 규탄…척결노력 동참"

이집트, 콥트교회 폭탄테러에 전격 '비상사태'
이집트, 콥트교회 폭탄테러에 전격 '비상사태'(알렉산드리아<이집트> AP=연합뉴스) 이집트 북부에 있는 콥트교회들에서 9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소행인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7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나일델타 가르비야주의 주도 탄타 시내에 있는 '마르 기르기스' 콥트교회에서 일어난 폭탄 폭발로 최소 29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다. 몇 시간 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세인트 마크' 콥트교회에서는 자살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18명이 목숨을 잃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날 폭탄 테러 후 3개월간 국가 비상사태를 전격 선포했다. 사진은 이날 기독교 종려주일 예배자들을 겨냥한 공격을 받은 세인트 마크 교회 밖 거리에서 행인들이 핏자국 곁을 지나는 모습.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정부는 10일 이집트의 콥트교 예배당 안팎에서 전날 발생한 폭탄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테러로 다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논평은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이집트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확고한 우리 정부 입장에 따라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9일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탄타 시 소재 세인트 조지 콥트교 예배당 안과 알렉산드리아소재 세인트 마크스 콥트교 예배당 밖에서 각각 발생한 폭탄 테러와 자살 폭탄 테러로 모두 40명 이상이 숨지고 118명 이상이 다쳤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5: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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