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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경선, 영유권 분쟁 센카쿠 해역 또 진입…日, 中공사에 항의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중국 해경선이 10일 일본과의 영토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진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소속 함선 4척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우오쓰리시마(魚釣島) 앞바다 일본 영해에 들어왔다.

중국 해경선은 이날 오후 10시40분을 기준으로 일본 우오쓰리시마 북북서쪽 20㎞의 해역에서 항해했으며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중국 해경선에 일본 영해에서 나가라고 경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는 센카쿠 주변 해역에 중국 해경선이 진입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9차례에 이른다. 중국 해경선은 지난달 28일에도 부근 해역에 들어와 항해했다.

중국 해경선이 해당 해역에 진입하자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변경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를 강화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주일 중국 대사관의 공사에게 전화를 걸어 "센카쿠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영해에 침입한 것은 일본의 주권을 침해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센카쿠 열도
센카쿠 열도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4: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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