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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반도 정세 불안에 방산株 동반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 속에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한국 쪽으로 이동하는 등 한반도 정세에 긴장감이 높아지며 10일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고공행진을 했다. 일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천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자전 장비 제조업체인 빅텍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더 키워 상한가까지 올랐다.

방산설비업체인 스페코도 25.84% 급등한 6천72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밖에 한화테크윈[012450](2.63%), 휴니드[005870](2.33%), 한국항공우주[047810](0.52%), LIG넥스원[079550](0.36%) 등도 함께 오름세를 탔다.

다만, 풍산[103140](-0.12%)과 S&T중공업[003570](-0.33%) 등 일부 종목은 하락했다.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전반적인 강세는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지난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달 안으로 6차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미국은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를 기함으로 하는 항모강습단을 한반도 주변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중이다.

데이비드 벤험 미국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지난 9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을 거론하며 "서태평양(동해)에서 존재감과 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칼빈슨 항모전단을 북쪽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5: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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