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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패밀리레스토랑·커피·차까지…모두 올랐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새해 들어 잇따라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외식 체감 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차(茶)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상되는 품목은 전체 57개 음료 가운데 16개 제품이다. 밀크티 음료 11개는 차이밀크티를 제외하고 100~200원씩 인상된다. 공차스페셜은 5개 품목 모두 100원씩 인상된다. 인상률은 최대 5.2%다.

다만 공차는 오리지널 티 음료 7가지의 경우 가격을 200원씩 인하할 방침이다.

또 가장 인기 있는 음료와 토핑의 조합으로 구성된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 6개 중 2개에만 적용되던 500원 상시 할인 혜택은 6개 모든 품목으로 확대 적용하되, 할인 금액은 300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공차 매장 전경
공차 매장 전경[공차코리아 제공=연합뉴스]

앞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1월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440여 개 매장에서 50여 개 음료 메뉴 가격을 평균 10% 안팎의 비율로 인상했다.

햄버거 업계 역시 맥도날드가 품목별로 최대 20%가량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버거킹도 2.5%에서 많게는 4.6%가량 가격을 올리면서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됐다.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한식뷔페인 '자연별곡'을 비롯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드포갈릭 등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지난해 연말과 연초에 걸쳐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 업체들의 경우 언론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의 공지 없이 가격을 올려 '기습 인상'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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