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67명 태운 말레이항공 여객기, 착륙중 활주로 이탈 '아찔'

활주로를 이탈한 말레이 항공기[페이스북 캡처]
활주로를 이탈한 말레이 항공기[페이스북 캡처]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승객과 승무원 등 67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17분께 보르네오 섬 사라왁주(州)에 있는 시부 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발 말레이 항공 MH2718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다.

활주로를 이탈한 여객기는 바퀴가 부서지면서 동체와 날개쪽 엔진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탑승자 가운데 사상자는 없었다고 공항 당국이 밝혔다.

쿠알라룸루프를 출발한 여객기는 폭우로 활주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 항공 측은 성명을 통해 "모든 탑승자가 비상 탈출구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지금까지 사상자는 없다"며 "사고 원인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9 10:1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