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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트럼프, 어김없이 골프장으로…취임후 15번째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인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州)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찾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박 2일(6∼7일)간의 첫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 날 곧바로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으로 향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와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자신의 플로리다 호화리조트 마라라고로 초대했을 때는 골프 라운딩을 같이했으나 이번에 시 주석과는 그런 기회를 잡지 않았다.

지난 2월 플로리다 골프장의 트럼프(왼쪽 세번째)와 아베(왼쪽 두번째)
지난 2월 플로리다 골프장의 트럼프(왼쪽 세번째)와 아베(왼쪽 두번째)[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골프를 너무 자주 친다고 맹비난했으나, 취임 이후에는 본인도 오바마 전 대통령 못지않게 골프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소유의 골프장을 지속해서 찾아 빈축을 사고 있다.

미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골프장 행(行)은 취임 후 15번째라고 보도했다. 한 주에 한 번 이상 골프장을 찾은 셈이다.

NBC 방송은 또 호텔과 골프장을 포함해 주말에 본인 소유 시설을 찾은 것은 10주 연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찾은 골프장 입구에 이날 아침부터 시위대가 모여 '트럼프를 탄핵하라'(Impeach Trump)는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도 시위대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9 0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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