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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3연패…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스티븐 피스코티가 8일 신시내티전에서 아웃된 뒤 허탈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스티븐 피스코티가 8일 신시내티전에서 아웃된 뒤 허탈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0-2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 초 1사 2루에서 조이 보토에게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고, 9회 초에는 스콧 셰블러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크 리크는 8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로 부진하다.

개막전에서 9회 동점 3점 홈런을 내줘 세이브 기회를 날린 뒤 타선 덕분에 구원승을 올린 오승환은 이날 팀 패배로 출전하지 않았다.

신시내티는 3승 1패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시내티 선발 아미르 개릿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8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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