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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권 수입 증가' EPL 에이전트 지급액도 한해 2천억원 넘어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장면[AP=연합뉴스 자료사진]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장면[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중계권 수입이 늘어나면서 에이전트들에게 지급되는 돈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016년 2월~2017년 1월 에이전트 지급액을 조사한 결과 1억7천400만 파운드(약 2천454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EPL의 텔레비전 중계권 계약금이 3년간 83억 파운드(약 11조7천72억원)로 증가한 뒤 나온 첫 조사결과다.

50억 파운드(약 7조525억원)에 텔레비전 중계권 계약을 맺었던 2013-2016년 중 최근인 2015년 조사결과 당시 에이전트 지급액 1억3천만파운드(약 1천833억원)보다 34% 늘어난 금액이다.

에이전트 비용을 가장 많이 쓴 구단은 맨체스터시티(2천630만 파운드·약 370억원)였다.

첼시가 2천500만 파운드(약 352억원)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천900만 파운드(약 267억원)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리버풀(1천380만 파운드·약 194억원), 5위는 아스널(1천20만 파운드·약 143억원)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상위권 성적임에도 에이전트 비용이 웨스트햄(950만 파운드·약 133억원), 본머스(740만 파운드·약 104억원)보다 적은 720만 파운드(약 101억원)였다.

에이전트 비용을 가장 적게 쓴 팀은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승격한 번리(260만 파운드·약 36억원), 헐시티(190만 파운드·약 26억원)였다.

FA는 다만 에이전트 비용이 일시금이 아니라 나눠서 지급되는 만큼, 이 기간 계약 금액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8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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