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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NN 진행자 "트럼프, 어젯밤 처음으로 대통령다웠다"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CNN 방송의 유명 저널리스트 파리드 자카리아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시리아 공습을 공개적으로 극찬했다.

CNN 방송의 유명 글로벌 프로그램 'GPS'를 진행하는 자카리아는 이날 자사의 '뉴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는 어젯밤에 (진정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정말로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처음으로 국제적 기준과 규칙, 세계 무대에서 정의를 집행하는 미국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고 평가했다.

美CNN 방송의 'GPS' 프로그램 진행자 파리드 자카리아
美CNN 방송의 'GPS' 프로그램 진행자 파리드 자카리아
시리아 정부군 지원하는 푸틴(왼쪽), 공격하는 트럼프(오른쪽) (PG)
시리아 정부군 지원하는 푸틴(왼쪽), 공격하는 트럼프(오른쪽) (PG)[제작 최자윤]

자카리아는 물론이고 CNN 방송 전체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 비판에 앞장서 온 점을 고려하면 자카리아의 이번 공개 칭찬은 이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의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만찬회동을 하기 직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대한 공격을 결정했으며, 만찬 도중 시리아 공군기지를 향해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직후 성명을 통해 "치명적인 화학무기 사용과 확산을 미리 막고 저지하는 것은 미국의 필수 안보이익에 포함된다"면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화학무기금지협약(CWC)상 의무를 위반하고, 유엔의 촉구를 무시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8 0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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