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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애타는 로맨스', 워너브라더스서 해외 배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오는 17일 첫 방송을 하는 OCN '애타는 로맨스'가 세계적인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의 배급망을 타고 해외 동시 방송된다.

'애타는 로맨스'의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워너브라더스가 '마이 시크릿 로맨스'(My Secret Romance)라는 제목으로 해외 120개국에 이 드라마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워너브라더스는 '애타는 로맨스'의 2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워너브라더스가 한국 드라마에 투자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워너브라더스는 미주에 기반을 둔 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드라마피버를 인수했는데 '애타는 로맨스'는 주로 이 사이트를 통해 세계 각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애타는 로맨스'가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성훈과 송지은이 주연을 맡은 '애타는 로맨스'는 하룻밤을 보낸 두 남녀가 3년 뒤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됐으며, OCN 방송에 앞서 14일부터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공개된다.

OCN '애타는 로맨스', 워너브라더스서 해외 배급 - 1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7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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