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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결전의 날' 평양서 케이크받아

골 성공한 이금민
골 성공한 이금민(평양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5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이금민이 골을 성공한 뒤 골대에서 공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2017.4.5

(평양 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과 결전의 날인 7일 생일을 맞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금민(23)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한국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18 아시안컵 B조 예선 2차전 북한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겨 조 1위를 차지해야 내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 여자 월드컵 출전도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양 팀 모두 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외나무다리' 대결이다.

이금민은 5일 인도와의 예선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한 바 있다.

1994년 4월 7일 태어난 이금민은 북한전 승리로 생일을 자축하겠다는 각오였다.

선수단도 "이기고 축하하자"면서 경기 후 저녁 자리에서 생일을 축하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금민에게 뜻밖의 선물이 전달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이 묵고 있는 평양 양각도 국제호텔에서 이금민의 생일을 알고 아침 식사시간에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호텔에 한국을 비롯해 홍콩,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4개국 선수단이 묵고 있는데, 뷔페에 한식 종류가 너무 많아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미안할 정도"라면서 "음식문제는 전혀 없이 경기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7 13: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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