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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 활성화…영·호남 경계 육십령에 밀원수 조림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북 장수군에 대규모 밀원수(벌이 꿀을 빨아 오는 나무)가 조림된다.

도는 올해부터 5년간 총 43억원을 들여 장수군 장계면 일대 230㏊에 채밀량이 많은 아까시나무를 비롯해 백합·이팝나무 등을 심을 계획이다.

이는 2015년 체결된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값싼 베트남 꿀 수입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 목재로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아까시나무 조림 기피를 보충하려는 취지다.

채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채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6일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기관·단체들은 장수군 명덕리 영·호남의 경계인 육십령(해발 734m) 옛 고갯길 주변 50여㏊에서 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산복사, 이팝, 산벚, 헛개, 팥배, 아까시아, 조팝 7종으로 양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아울러 도는 목재수확에 대비해 ㏊당 5.29m에 불과한 도유림 임도 밀도를 ㏊당 10m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도 밀도는 독일이 ㏊당 46m, 일본이 13m, 캐나다가 12.8m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6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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