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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원주·횡성시민대책위 집중행동 주간 선포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원주·횡성 시민대책위원회'는 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3주기 집중행동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등을 위한 투쟁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시민과 함께하는 4.16 대행진을 가진다"고 밝혔다.

세월호 3주기…원주·횡성시민대책위 집중행동 주간 선포 - 1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끝내 퇴선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고, 구조에 나선 민간 어선들이 차단되고, 정부는 오히려 구조를 막았다"면서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학살'"이라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304명의 생명이 수장되는 것을 지켜본 국민은 충격과 분노 속에서 진상규명을 위해 3년간 투쟁을 이어왔으나 정부는 여전히 유가족의 조사 참여를 배제하고 있고 세월호 육상거치 시기를 늦추거나 천공을 더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세월호를 훼손하고 미수습자 수습을 지연하는 모든 행위는 진실 은폐의 범죄행위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위는 "지난 3년간의 한과 설움을 딛고 이제는 진상규명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자는 의미를 담아 4.16 행진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8일부터 16일까지 종합운동장 내 어린이놀이공원에서 세월호 광장을 설치, 시민분향소 운영과 각종 설치미술·추모공연·기억바자회 등 시민참여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ryu62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6 13: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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