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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김현수 결장…볼티모어는 3-1 승리

송고시간2017-04-06 10:36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볼티모어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 결장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7시즌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상대가 좌완 J.A. 햅을 선발로 내세우자 우타자 조이 리카드를 1번타자 좌익수로 내세웠다.

8회말 토론토 우완 불펜 라이언 테페라가 등장하고 리카드 타석이 왔지만, 대타를 내세우지도 않았다.

리카드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현수는 볼티모어의 지독한 플래툰(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것) 탓에 이날 타석에 설 기회가 없었다.

볼티모어는 홈런포 두 방으로 3-1로 승리해 개막 후 2연승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0-1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터진 애덤 존스의 좌월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에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도 얻었다.

볼티모어 선발 딜런 번디는 7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첫 승을 챙겼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잭 브리턴은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스티브 피어스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시즌 첫 세이브를 거뒀다.

브리턴은 50차례 연속 세이브를 올리는 진기록도 이어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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