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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위생 불량 대형음식점 157곳 적발

송고시간2017-04-06 10:25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6∼24일 면적 150㎡ 이상 대형음식점 78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 음식점 157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78곳, 식재료 유통기한 경과 23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9곳, 미신고·무등록 영업 8곳 등이다.

포천 A음식점은 불낙전골에 미국산 쇠고기와 중국산 낙지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고, 김포 B음식점도 미국산 콩을 사용하면서 100% 국내산 콩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리 C음식점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양념주꾸미·양념통구이 등을 만들어 납품하다가 적발됐고, 양주 D음식점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2012년 7월부터 일반음식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157곳 가운데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123곳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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