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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포토라인서 박근혜 언급…"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

송고시간2017-04-06 10:07

영상 기사 [현장영상] "우병우 이실직고해"
[현장영상] "우병우 이실직고해"

(서울=연합뉴스) 촬영 : 신경섭, 김동화, 진교훈 / 편집 : 심소희 thg1479@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6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병우 세 번째 소환
우병우 세 번째 소환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마련된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 이어 세 번째 수사기관 소환이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자 중 사실상 마지막 남은 주요 인물이다. kane@yna.co.kr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마련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세 번째 피의자 소환조사를 받는데 할 얘기가 없느냐', '국민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을 '대통령님'으로 지칭하며 "대통령님 관련해 참으로 가슴아프고 참담한 그런 심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조사실로 향했다.

우병우, 포토라인서 박근혜 언급…"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 - 3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을 인정하느냐', '공무원 인사에 왜 개입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것은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 받으며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순실은 여전히 모른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엔 "네"라고 짧게 답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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