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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VR 어드벤처' 내일부터 확대 개장

송고시간2017-04-06 09:51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가상현실 체험시설 'VR 어드벤처'를 7일부터 확대해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VR 어드벤처는 삼성전자의 기어VR을 착용하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4차원)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은 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놀이기구를 가상체험하는 시설이다.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메가스톰 등의 놀이기구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VR 어드벤처는 작년 4월 운영을 시작했는데 두려움 때문에 실제 놀이기구 탑승을 주저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이 이용하며 1년간 이용객이 25만명에 달했다.

에버랜드 'VR 어드벤처' 내일부터 확대 개장 - 1

에버랜드는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 좌석 규모를 종전의 20석에서 40석으로 늘리고, 음향 시스템도 2.1채널에서 영화관 수준인 5.1채널로 업그레이드해 체험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VR 콘텐츠도 약 9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다이내믹 에버랜드' 영상을 새로 제작했다.

이 영상은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대표 놀이시설과 인기 장소를 릴레이 형식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에버랜드의 모습을 약 6분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VR 어드벤처에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는 모두 4개로 확대됐다. 에버랜드는 시즌에 따라 이들 콘텐츠를 교차 상영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기존의 동·식물과 어트랙션 등에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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