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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촬영지 가보고 '부산행' KTX서 찰칵…동남아 공략

송고시간2017-04-06 11:15

서울시, 동남아 MICE 관광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동남아 MICE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을 방문하는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관광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관광지 방문, 자연·역사·전통·한류 등의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 걷기 체험, 한강 자전거 타기 체험, 한양도성 트레킹, 한복·한글·전통악기 등 프로그램, K팝 댄스나 한류 메이크업 체험이 있다.

이에 따라 이달 8일 서울을 찾는 싱가포르 보험회사 CHUBB 임직원 100명은 서울역을 찾아 부산행 KTX 앞에서 영화 '부산행' 포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덕수궁 돌담길에서 게임을 펼친다.

또 청계천, 경희궁 등 서울의 명소를 찾아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26일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AXA 임직원 100명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자전거를 탄다.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조치에 따라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관광 특별대책'에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연말까지 서울을 방문하는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관광 단체로 서울에서 연속 2박 이상, 총참가자의 숙박 누계가 100박 이상인 경우다.

서울시 MICE 전담기구인 서울관광마케팅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788-0826.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 사진]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 사진]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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