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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멀티골' 선두 첼시, 맨시티에 2-1 승리

송고시간2017-04-06 08:09

에덴 아자르의 첫골 장면[EPA=연합뉴스]
에덴 아자르의 첫골 장면[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에덴 아자르의 멀티골을 앞세워 4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6-2017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2로 패했던 첼시는 연패에 빠지지 않으면서 가장 먼저 '승점 70 고지'(승점 72)를 밟았고, 2위 토트넘(승점 65)과 승점 차를 7로 유지하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첼시는 전반 10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해준 공을 아자르가 문전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전반 26분 골키퍼의 킥 실수로 문전에 있던 맨시티 다비드 실바에게 공을 내줬다.

실바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나왔지만, 골키퍼 바로 앞에 있던 세르히오 아궤로가 가볍게 차넣으며 동점이 됐다.

그러나 첼시는 9분 뒤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아자르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아자르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재차 슈팅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3위 리버풀은 본머스와 2-2로 비기면서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고, 승점 60으로 2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가 5로 벌어졌다.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한 퇴진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아스널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이겼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승점(승점 54)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5위 자리를 되찾았다.

최하위권 맞대결에서는 헐시티가 미들즈브러를 4-2로 이겼다.

직전 경기까지 17위(승점 28)였던 스완지시티가 토트넘에 1-3으로 패하면서, 헐시티가 17위(승점 30)로 올라섰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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