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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손흥민, 올시즌 정규리그에서만 9골 넣기까지…

송고시간2017-04-06 07:41


아시아의 별 손흥민, 올시즌 정규리그에서만 9골 넣기까지…

[그래픽] 손흥민,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 골 경신
[그래픽] 손흥민,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 골 경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은 작년 9월 11일(한국시간)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그는 당시 0-0으로 맞선 전반 41분 왼발로 팀의 선취 골을 만들었고, 후반 11분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해리 케인의 득점까지 도우면서 2골 1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를 3개나 올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정규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였다.

손흥민의 무서운 기세는 계속됐다.

그는 9월 25일 미들즈브러와 원정경기에서 다시 2골을 몰아넣었다.

전반 7분 왼발 슛으로 첫 골을 넣은 뒤 전반 23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두 번째 득점까지 터뜨리며 2-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격 3경기 만에 4골을 터뜨리며 최다 골 도전의 서막을 올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참가로 체력이 떨어진 10월엔 다소 잠잠했다.

10월 2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 정규리그에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의 리그 5호 골은 12월 4일 스완지시티전에서 나왔다.

두 달 넘게 침묵했던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수비수 등을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해당 경기에서 어시스트도 추가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2개나 기록했다.

12월 29일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선 후반 29분에 교체 출전해 2-1로 앞선 후반 40분 왼발 쐐기 골을 터뜨렸다. 리그 6호 골이었다.

2016년을 마감한 손흥민은 1월 22일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7번째 리그 골을 작렬했다.

그는 1-2로 뒤진 후반 32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리그 8호 골은 4월 2일 번리와 원정경기에서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후반 32분 왼발 슛으로 상대 골 그물을 흔들었다.

그리고 4월 6일 스완지시티전에선 9호 골을 기록하며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갖고 있던 아시아 축구 선수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기록한 골까지 합하면 손흥민은 올 시즌 16골을 넣었다.

이 역시 아시아 선수 최다 기록이다.

손흥민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일지
득점날짜상대 팀시간비고
19월11일스토크시티(원정)전41분시즌 첫 골
29월11일스토크시티(원정)후11분
39월25일미들즈브러(원정)전7분
49월25일미들즈브러(원정)전23분
512월4일스완지시티(홈)전45분
612월29일사우샘프턴(원정)후40분
71월22일맨시티(원정)후32분아시아시즌최다골
(시즌9호골)
84월2일번리(원정)후32분
94월6일스완지시티(원정)후45분아시아리그최다골
(시즌16호골)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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