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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서고속철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건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동서고속철도 도심 통과 구간을 지하화로 만들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춘천시는 속초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철도 건설과 관련해 최근 시민과 시의회 등 검토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 지하화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춘천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지역은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 당시 지하화를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못하고 고가로 건설됐다.

이 때문에 현재도 일부 구간은 공터로 방치되고 있다.

또 고가로 철도가 건설되면 교각 높이가 현재 소양2교보다 7m가량 높아 경관을 훼손할 우려도 크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철도가 통과 예정인 소위 춘천의 강북지역인 신사우동 일대의 주거와 교육환경이 침해받는 것도 반대 이유로 밝혔다.

여기에 도심 근화동 구간의 경우 중도 레고랜드와 캠프페이지 개발 등으로 개발수요가 큰 탓에 향후 개발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안 노선인 춘천역부터 신동 올미마을을 지하로 건설하는 방안을 첫 번째 안으로 마련했다.

이 노선의 지하화가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우면 춘천역을 근화동 청와아파트 쪽으로 이전해서라도 지하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춘천시는 강원도 철도추진단과 긴밀히 협의해 지하화 의견을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5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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