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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장미대선 레이스 본격화…누리꾼도 후끈 "꼭 투표하자"

막말·비방 댓글 쏟아져 벌써 혼탁 양상…알바 댓글 논란도


막말·비방 댓글 쏟아져 벌써 혼탁 양상…알바 댓글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5·9 장미대선' 레이스가 5일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사상 유례없는 5자 대결 구도 속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반드시 투표장에 가 올바른 미래의 지도자를 뽑자고 독려했다.

누리꾼 중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을 쏟아내 선거열기를 뜨겁게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상대진영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과 막말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이버 아이디 'kimn****'는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합시다. 투표율이 90% 가까이 나오면 이상한 정치인들은 발도 못 붙입니다"고 강조했다.

다음 사용자 'Vanishmak'는 대선 후보들에게 "지금 한자리해 먹겠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역대 최단 임기'만 하고 내려올 수 있다는 거 명심하시오"라고 꼬집었다.

네이버 아이디 'mido****'는 "네거티브 정치하는 사람부터 제외하자. 네거티브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구태를 버리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shfw****'는 "미래로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으면 될 듯합니다"라고 썼고 'park****'는 "이번에 잘못 뽑으면 또 나라 망가집니다. 제발 잘 뽑읍시다"고 호소했다.

대선 관련 각종 온라인 기사 댓글에는 '△△△가 나라를 구한다'(네이버 아이디 welo****), '□□□ 말고는 없다. 아니면 망한다'(네이버 'bboo****) 등과 같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을 드러낸 내용이 많았다.

또 '○○○이 되면 안 되는 다섯 가지 이유'(네이버 아이디 sapp****), '△△△는 절대 안됨. 노답(답이 없다는 뜻)'(다음 아이디 000)등 비방이 섞여 있다.

아르바이트생을 풀어 댓글을 다는 게 아니냐는 이른바 '알바 댓글' 주장도 이어졌다.

'binr****는 "댓글 작업하는 거 봐라. 진짜 열심히 한다. 5월 9일에 보자"라고 비판했다.

다음 사용자 'lady'는 "알바를 푼 거 같은 느낌은 나만 느끼나? 국민 의식이 과거 많이 다르다는 걸 명심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네이버 아이디 'meen****'는 "단순히 누가 싫어서, 누굴 견제하기 위해 뽑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보고 찍자. 우리는 그들(정치인)의 파수꾼이지 팬클럽이 아니다"며 "여론 댓글 공작에 흔들리지 말고 그가 삶아온 삶, 비전, 능력을 보고 찍자"고 말했다.

'sumi****'는 "친노, 친문, 친박, 반문 이런 거 생각하지 말자. 유언비어를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이를 그대로 믿는 일도 없어야 한다"며 "선입견을 버리고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보자"고 적었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5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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