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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일 육상이송 여부, 오늘 밤 판가름


세월호 내일 육상이송 여부, 오늘 밤 판가름

모듈 트랜스포터 준비하는 작업자
모듈 트랜스포터 준비하는 작업자(목포=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6일 오전까지 모듈 트랜스포터 480축을 세월호가 거치된 리프팅빔 하부로 진입시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힌 5일 전남 목포 목포신항 부두에서 관계자들이 모듈 트랜스포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jjaeck9@yna.co.kr

(목포=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김동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일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세월호를 6일 목포 신항 철재부두에 옮길지 검토하기 위해 이송장비의 테스트를 이날 저녁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저녁 반잠수식 선반의 갑판으로 특수이동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 480대를 진입시켜 선체를 들어올리고서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결과 운송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6일 본격적인 선체 육상 이동이 시도된다.

그렇지 않으면 '플랜B'를 가동, 대용량 MT를 대체 투입해 10일까지 선체를 육상으로 이송하게 된다.

bana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5 15: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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