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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응'…전북도-시·군 공조키로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계획 수립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각 시·군이 공조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은 5일 도청에서 환경 부서장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등 5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계절별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해 원인을 규명하는 등 중·장기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중국 황사, 충남 화력발전소 등의 오염물질이 전국 시·도에 미치는 영향과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지 조사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미세먼지의 화학적 성분 분석 및 원인 규명을 위해 전국 6개 권역에만 설치된 집중측정소를 전북에도 신설해달라고 건의했다.

각 시·군도 비산먼지·운행차 배출가스 수시점검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기로 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5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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