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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고·중저준위 방폐물 관리 협력 강화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 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기관인 OECD/NEA(원자력에너지기구)와 고·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회의를 했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폐물 관리 분야 공동 연구와 기술·정보 공유, 인력 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한국 고준위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 직원 OECD/NEA 파견과 내년 방폐물 관리 이해관계자 포럼(FSC)을 한국에서 여는 방안을 협의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앞으로 고준위 방폐물 관리역량을 높이기 위해 OECD/NEA 외에 IAEA(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한 전 세계 방폐물 관련 기관과 기술·인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OECD/NEA는 원자력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1972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오른쪽)이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을 둘어보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연합뉴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오른쪽)이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을 둘어보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연합뉴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5 14: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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