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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모셔라"…U-20 전주월드컵 외국관광객 유치 총력전

송고시간2017-04-05 11:38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 세계청소년축구대회(U-20 월드컵)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쏟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5월 25일 개막전(한국-기니)을 비롯한 예선과 16강, 8강, 4강전까지 총 9경기가 열린다.

이 기간 전주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외국어 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영문판 전주 여행 책자도 별도로 제작된다.

경찰청과 전주시 관계자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준비상황을 점검 중이다
경찰청과 전주시 관계자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준비상황을 점검 중이다

이달 중으로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에 이동 관광안내소가 설치되고 영어 등 외국어 통역안내원이 상시 배치된다.

또 전주의 맛집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영문판 전주여행 책자와 교통지도도 월드컵 기간 전주를 찾는 외국인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5월 초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해설 투어도 매일 진행할 계획이다.

20세 이하 한국 대표팀
20세 이하 한국 대표팀

앞서 시는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다국어 관광안내도와 영문표기형 보행자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개막전 경기 바로 직전에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전에 관련 국가 외국인은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 축구팬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성공적이 대회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외국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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