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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핵실험 등 北추가도발시 강력대응"

송고시간2017-04-05 10:23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소집…"다양한 도발 가능성 점검"

[그래픽] 북한 동해상 미사일 발사 일지
[그래픽] 북한 동해상 미사일 발사 일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bj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청와대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부터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 안보실장 등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분석하고 대처 방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그래픽] 북한 동해상 탄도미사일 1발 발사
[그래픽] 북한 동해상 탄도미사일 1발 발사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bjbin@yna.co.kr

NSC 상임위는 김 안보실장 외에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 대상이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 회의결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점검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의 이번 도발이 북한·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인 미국·중국간 정상회담(6∼7일)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 북한 최고인민회의(11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15일) 등에 맞춰 이전과는 다른 규모로 6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정부도 유의해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42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그래픽] 북한 SLBM 시험 발사 후 핵실험 하나?
[그래픽] 북한 SLBM 시험 발사 후 핵실험 하나?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상으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은 오는 6∼7일 개최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ICBM 발사 등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bj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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