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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역사의 공은 계승하고 過로부터 교훈"…현충원 참배

송고시간2017-04-05 10:00

사병묘역부터 참배한뒤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묘역 찾아

"당선되면 안보부터 챙길 것"…北미사일에 "엄중할때 또 감행, 규탄한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5일 "역사의 공은 계승하고 과로부터는 교훈을 받아야 하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승만·박정희 묘역을 찾아 참배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우리 역사 아닌가"라며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사병묘역부터 참배했다"면서 "우리나라는 그분들이 지킨 나라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면서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현충원에서 사병묘역과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말 엄중할 때 또 다시 감행했다. 규탄한다"면서 "지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빠르게 대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이 치러지면 국방분야에 가장 먼저 (대처)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안보실장부터 뽑겠다는 의지를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보는 대한민국의 가장 뿌리다. 근간이다. 안보가 뚫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며 "안보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무명용사 봉안실과 일반 사병 묘역을 대통령 묘역보다 먼저 참배했다.

안 후보는 참배방명록에 "나뉘어진 대한민국을 희망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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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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