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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파트 관리비 실태조사…100인 추진단 발족

송고시간2017-04-05 08:3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관리비 100인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강남구에서는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 비율이 약 78%에 이른다"며 "관리비는 구민 실생활에 중요한 문제로, 구가 앞장서서 절감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운영을 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구는 2월 구내 아파트 단지 20곳을 시범적으로 정해 관리비 실태조사와 분석을 했다. 이어 의무관리대상 145개 단지를 규모별로 대·중·소로 나눠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100인 추진단은 변호사·공인회계사·주택관리사·건축시공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30명과 공무원 7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10여 명씩 1개 조로 관리비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관리비가 목적 외로 사용된 적은 없는지, 소독비·경비비 등이 경쟁입찰을 통해 투명하게 계약됐는지 등을 꼼꼼하게 들여다본다.

이후 관리비 집행 결과 조사·분석, 아파트 관리비 매뉴얼 제작·배포, 단지별 맞춤형 컨설팅,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발굴·전파 등을 할 방침이다.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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