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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60여㎞ 비행"

송고시간2017-04-05 08:05

"6시 42분경 발사"…지상에서 쏴 ICBM·SLBM은 아닌듯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bj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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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며 비행거리는 60여㎞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42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60여km"라고 밝혔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60여㎞ 비행"(CG)
합참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60여㎞ 비행"(CG)

[연합뉴스TV 제공]

이번 미사일은 지상에서 발사됐고 비행거리가 짧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달 22일 무수단급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지 14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6일에는 평북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스커드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4발을 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곧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심끌기용 무력시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6∼7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는 최대 의제가 될 전망이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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