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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日대사 "황대행 만나 위안부합의 이행 강력 요구"

'소녀상' 반발로 귀국…85일만에 한국 돌아와
"한일합의 이행 강력 요구할 생각" 말하는 나가미네 일본대사
"한일합의 이행 강력 요구할 생각" 말하는 나가미네 일본대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일시 귀국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4일 밤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한일합의 이행을 강력히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7.4.4
toadboy@yna.co.kr
"한일합의 이행 강력 요구할 생각" 말하는 나가미네 일본대사
"한일합의 이행 강력 요구할 생각" 말하는 나가미네 일본대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일시 귀국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4일 밤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한일합의 이행을 강력히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7.4.4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김태균 기자 =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으로 돌아갔던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는 4일 한국 복귀 후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 국무총리 등 중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실시(이행)에 대해 강력하게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85일만에 한국으로 귀임한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북한 문제를 둘러싼 공조를 비롯, 일본과 한국이 협력하고 연계해 가는 것은 앞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85일만에 귀임 나가미네 일본대사
85일만에 귀임 나가미네 일본대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일시 귀국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4일 밤 김포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17.4.4
toadboy@yna.co.kr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전날 오후 외무성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의 대선 정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의 준수를 직접 요구하기 위해 주한 대사의 귀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22: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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