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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메이지진구 유명신사·사찰에 성분모를 액체 뿌려져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유명 사찰과 신사의 건물에 성분을 알수 없는 액체가 잇따라 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東京) 시부야(澁谷)구 메이지진구(明治神宮)의 출입문과 도리이(鳥居·신사 입구에 세우는 상징물)에 액체가 뿌려진 흔적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청이 조사에 나섰다.

메이지진구측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경찰은 최근들어 전국의 유명 사찰 등에 유사한 사례가 있던 만큼 신사 등에 대해 불만을 가진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오키나와(沖繩)현 나하(那覇)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슈리(首里)성터 안에 있는 슈레이몬(守禮門) 등 건물 3곳과 복제 종(鐘)에 기름으로 보이는 액체가 뿌려져 있었다.

또 지난 1일에도 교토(京都)부 교토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시모가모(下鴨)신사의 시설 11곳의 마룻바닥 등에 액체가 뿌려졌거나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나라(奈良)현 요시노초(吉野町)에 있는 일본 국보 긴푸센지(金峯山寺)의 본당 정면의 문 5개 가운데 두곳에 액체가 뿌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2015년에도 일본 곳곳의 신사에 기름과 같은 액체가 뿌려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건물 일부에 액체 뿌려진 日 메이지진구
건물 일부에 액체 뿌려진 日 메이지진구(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澁谷)구 메이지진구(明治神宮)의 출입문과 도리이(鳥居·신사 입구에 세우는 상징물)에 액체가 뿌려진 흔적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메이지진구 본전 건물에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모습. 2017.4.4 choinal@yna.co.kr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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