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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의 기 살리기 "원삼아, 특급 좌완 대결이다"

차우찬과 선발 대결하는 장원삼 응원
삼성 라이온즈 좌완 장원삼.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 라이온즈 좌완 장원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원삼아, 특급 좌완 선발 대결이다."

김한수(46)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장원삼(34)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김 감독은 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17 KBO리그 방문 경기를 앞두고 장원삼에게 "잘해보자. 특급 좌완 선발 대결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관심은 LG 선발 차우찬(30)에게 쏠렸다.

지난겨울 역대 투수 FA(자유계약선수) 최고인 95억원에 LG와 계약하며 정든 삼성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LG 입단 후 첫 경기에서 삼성과 맞선다.

김 감독도 차우찬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상황인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장원삼을 응원하려 한다.

장원삼도 2013년 11월, 당시 투수 FA 최고액이던 60억원에 잔류 계약을 하며 당시 투수 FA 최고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장원삼은 지난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7.01로 부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하는 자존심 상하는 일도 있었다.

경쟁을 뚫고 선발 한 자리를 꿰찬 장원삼은 운명처럼 차우찬과 선발 맞대결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다.

김한수 감독은 "장원삼도 특급 좌완이 맞지 않나"라며 "올해 개인 훈련을 일찍 시작하는 등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구위도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장원삼은 잠실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고 말했다.

장원삼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잠실에서 18승 1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LG전 성적은 17승 1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75다.

장원삼은 명예회복을 꿈꾸며 2017년을 시작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7: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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