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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북한, 어떤 새로운 형태의 도발 일으킬지 몰라"

해상사격현장·제1야전군사령부 잇달아 방문
한민구 장관, 지-해 합동 해상사격훈련 참관
한민구 장관, 지-해 합동 해상사격훈련 참관(서울=연합뉴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4일 동해안에서 실시된 지-해 합동해상사격 훈련 현장을 방문해 '천무' 실사격을 참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4일 해상사격현장과 야전군사령부를 잇달아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국방부는 한 장관이 이날 강원도 고성 인근 동해 상에서 진행된 육·해군 합동 해상사격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신형 230mm 다연장로켓(MLRS) '천무' 실사격을 참관한 뒤 "강력한 힘과 확고한 의지로 대비하는 것만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체제 불안정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어떤 새로운 형태의 도발을 일으킬지 모른다"면서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dfla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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