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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 출신"…현지당국 밝혀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지하철 테러 용의자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청년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키르기스 정보당국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은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 대변인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 테러범이 키르기스 출신의 22세 청년 아크바리욘 드자릴로프"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를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 테러 용의자가 키르기스 출신의 러시아 국적자라고 소개했다.

키르기스 당국은 정확한 테러범 규명을 위해 러시아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수사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폭발 중심 지점에서 중앙아 출신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하지만 그를 자폭 테러범으로 단정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객차 안에서 폭발물이 터져 승객 1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털 테러 현장 [AP=연합뉴스]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털 테러 현장 [AP=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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