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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올 시즌 남은 홈경기 구덕에서 치른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부산 제공=연합뉴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부산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남은 홈경기를 모두 부산의 '축구 성지' 구덕운동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부산은 구덕운동장이 기존 홈구장이던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고 음식점 등 주변 상권이 갖춰져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구덕운동장은 부산의 전신 대우 로얄즈가 김주성과 안정환 등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워 1980~1990년대 축구계를 풍미했던 곳으로, 이 시절 대우는 4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5: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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