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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동결에 아시아 통화 약세…원/달러 환율 6.6원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원·달러 환율이 6.6원 오른 1121.9원으로 장을 마감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모니터를 보고 있다.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6원 오른 1,12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117.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내 1,110원대에서 머물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더니 1,120원 선을 넘어섰다.

호주달러를 비롯해 주요 아시아 통화들이 미국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자 원화도 이에 동조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을 키운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가 1천611억원 순매도하며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최근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올라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경계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호주의 금리동결이 촉매가 돼 환율이 오른 것 같다"며 "미·중 정상회담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나오면 다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5.4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0.22)보다 15.21원 올랐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5: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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