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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당진 화력발전소 건설 승인 취소하라"

(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환경운동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석탄 그만' 가두행진
'석탄 그만' 가두행진'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인 지난달 25일 충남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행사를 마친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석탄화력 OUT'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단체는 "어제(3일) 열린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전원개발 사업실시계획이 승인 의결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곧 이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민 의사에 반해 석탄발전소 추가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대기오염 문제 개선을 약속한 정부가 오히려 미세먼지 주요 배출 원인인 석탄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려 한다"며 "시민은 미세먼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사업자의 이익 보호를 우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내 석탄발전소 59기 중 절반에 가까운 29기가 충남에 밀집해 있고, 당진에서만 세계 최대 규모인 6천040MW(메가와트)의 석탄화력발전소 10기가 가동 중"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신규 발전소 승인 결정을 차기 정부 출범까지 전면 보류하라"고 요구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5: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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