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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울려퍼진 '대한독립 만세'…4·4 만세운동 재연

(아산=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1919년 4월 4일 충남 아산 선장 장날 벌어졌던 독립만세운동을 되새기는 행사가 4일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선도중학교에서 열렸다.

4·4아산독립만세운동 재연 [온양문화원 제공]
4·4아산독립만세운동 재연 [온양문화원 제공]

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아산시, 충남동부보훈지청, 광복회 아산예산지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째로,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 독립만세운동은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정규희 선생을 비롯한 주민과 부두노동자 등 600여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 헌병주재소를 습격한 아산지역 최초의 독립운동으로, 1명이 숨지고 114명이 체포됐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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