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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매년 증가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주택연금 가입자가 올해 1∼2월 2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9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주택연금(CG)[연합뉴스TV 제공]
주택연금(CG)[연합뉴스TV 제공]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일정 기간 연금을 받는 국가보증 역모기지론으로 60세 이상이 대상이다.

부산지역 주택연금가입자는 시행 초기인 2007년 한 해 27명에 불과했지만 2013년 335명, 2104년 368명, 2015년 539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무려 887명이 주택연금에 가입했다.

신규 가입 추세를 볼 때 올해도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입자를 지역별로 보면 해운대구, 부산진구, 북구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이는 주택가격 상승, 주택 수, 노인 인구 등과 관련된 것으로 주금공은 분석했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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