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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호 수질 개선…유용 미생물 활용한다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빙어호 수질 개선을 위해 유용미생물인 EM을 활용한다.

인제 '빙어호'
인제 '빙어호'

인제군은 어론천 통일교, 남면하수처리장, 우각천 부평교 등 빙어호 유입하천 일원에 오는 11월까지 EM 발효액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곳의 하천은 학교 및 주거시설 밀집지역에서 다량의 생활하수가 빙어호로 방류된다.

이 때문에 하천 바닥에 유기물 등 오염물이 지속해서 증식한다.

특히 평균 총질소(T-N)의 농도가 높아 빙어호 수질 오염의 원인 중 하나다.

이에 군은 EM 투입시설 1개소당 1일 약 430t의 EM 발효액을 유입하천에 연속적으로 방류하고 월 1회 수질검사를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빙어호 유입하천에 EM을 투입해 빙어호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제 빙어호는 높이 12m, 길이 220m 규모의 수중보(부평보) 조성 사업으로 생겨난 인공호수로,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축제가 펼쳐지는 무대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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