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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관망세…원/달러 환율 1.7원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달러당 3.3원 오른 1,11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117.0원으로 출발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에 접어들어 1,110원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미·중 정상회담과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등이 나오면 아시아 통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환율 방향이 잡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나타났다.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7.7에서 57.2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57.5였다.

또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3월 판매 실적은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0.8%(계절 조정치) 증가했다. 이는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하는 가운데 외환 당국의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고 수입업체 결제 수요도 있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외환시장에서 1분기 내내 나타났던 원화 강세 현상에 속도 조절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100엔당 1,010.8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0.22)보다 10.67원 올랐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09: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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