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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춰 기능대회도 개편…민간대회 확대

산업인력공단,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발표


산업인력공단,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크게 개편되고, 민간기능대회도 확대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화두로 부상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을 4일 발표했다.

전국기능대회에서 미용기술 뽐내는 참가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기능대회에서 미용기술 뽐내는 참가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직종 경연을 볼 수 있는 열린 경기장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관람·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열린경기장 직종은 올해 7개에서 2018년 14개, 2020년 20개, 2022년 25개로 확대된다.

평일(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에 개최하던 대회를 내년부터 주말(금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변경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방문하기 편하도록 한다.

경기 1∼2일차를 주말(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에 배치, 부모와 자녀의 동반 참가를 장려하고, 경기 3∼5일차를 평일(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에 실시, 학교 진로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한다.

사업주·사업주단체·숙련기술인 단체 등이 개최하는 민간기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민간대회가 올해 68개에서 2018년 80개, 2019년 90개, 2020년 100개로 각각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민간대회 입상자의 전국대회 참가자격 범위를 확대하고,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국내 기능대회에 포함되지 않은 레스토랑 서비스 등 4개 직종을 민간대회 최고득점 입상자로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부터 국내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20%)를 매년 변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체·교육훈련기관·관련협회 회원·산업현장 전문가 등으로 직종별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2019년 러시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부터 국가대표선수 최종 선발을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에 하기로 했다.

선발되기 전까지 후보 선수 2명이 함께 훈련함으로써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술력과 정신력 강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다.

기능대회 지식과 언어 실력을 갖춘 국제 지도위원을 발굴하고 국제 심사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사장은 해당 직종 대회 준비·운영을 주관하고 분쟁 시 조정 역할을 한다.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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