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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안보협력기구, 북한발 사이버테러 대응 논의

송고시간2017-04-03 11:19

4∼5일 서울에서 유럽·아시아 사이버안보회의 개최

한·유럽 안보협력기구, 북한발 사이버테러 대응 논의 (CG)
한·유럽 안보협력기구, 북한발 사이버테러 대응 논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4∼5일 서울에서 유럽·아시아 사이버 안보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이버 안보가 주요 국제안보 현안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민·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사이버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지역간 사이버 안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건, 소니사 해킹 사건 등 북한발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고, 최근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이 국제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려 주목된다.

외교부 안총기 제2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외교부 안총기 제2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외교부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내 공론화를 확산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은 4일 개회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아시아 지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북한 사이버 위협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한다.

57개국이 참여하는 OSCE는 정치·군사, 경제·환경 등 범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포괄안보' 개념에 기초한 유럽국가 간의 안보협력 기구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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