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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8~9일 개최

송고시간2017-04-03 11:03

(횡성=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전통 장례문화 축제인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가 오는 8~9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정금민속관 일원에서 열린다.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8~9일 개최 - 1

회다지는 관을 넣는 구덩이에 생석회를 섞은 흙을 넣고 다져 나무뿌리나 야생동물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전통 장례 풍습이다.

이번 민속문화제는 회다지소리 경연과 토속민요경창대회, 춘천 뒤뚜루 농악놀이, 북청사자놀음 등 각종 초청공연이 열린다.

회다지·대도듬(상여가 나가기 전날 빈 상여를 메고 소리 연습을 하는 풍습) 체험, 전통떡만들기, 막걸리 시음회, 목공체험, 소원지쓰기, 널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사라지는 전통 장례 의식 중 하나인 횡성 회다지소리는 1984년 민속예술경연에서 전국 대회 대통령상, 강원도대회 도지사상을 잇달아 받은 데 이어 1985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됐다.

ryu62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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