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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듀오' 이승우-백승호 등 25명, 신태용호 재승선(종합)

송고시간2017-04-03 11:09

부상 낙마 정태욱·이승모·이준도 복귀

5월 8일 최종 엔트리 21명 확정

환하게 웃는 신태용 감독
환하게 웃는 신태용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신태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소집 훈련 명단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환하게 웃고 있다. 2017.4.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바르사 듀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의 변함 없는 신뢰를 확인했다.

신태용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일 소집하는 25명의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승우와 백승호를 나란히 포함했다.

U-20 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이승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U-20 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이승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승우와 백승호는 지난 1월 포르투갈 전지훈련과 지난 달 말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4개국 초청대회에서 나란히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앞장섰다.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의 주축인 이승우와 백승호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U-20 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백승호 [연합뉴스 자료 사진]
U-20 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백승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승우와 백승호 외에 4개국 초청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소집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던 조영욱(고려대)과 주장을 맡았던 한찬희(전남)가 예상대로 신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송범근(고려대)과 미드필더 이상헌(울산), 임민혁(서울) 등도 호출을 받았다.

아울러 4개국 대회 때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머리를 부딪혀 목 부분을 다쳤던 수비수 정태욱(아주대)과 대회 직전 갈비뼈 실금으로 소집 해제됐던 미드필더 이승모(포항)도 소집 대상에 들었다.

4개국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1.5군 멤버로 U-20 대표팀과 경기에서 매서운 활약을 펼쳤던 미드필더 김진야(인천)가 신태용호에 복귀했다.

또 역시 부상으로 잠시 빠졌던 골키퍼 이준을 비롯해 수비수 이정문(이상 연세대), 미드필더 김정환(서울)도 4개국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대표팀 25명은 오는 10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U-20 월드컵을 대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최종 명단 21명은 다음 달 8일에 결정된다.

◇ U-20 축구국가대표팀 4월 10일 소집훈련 선수 명단(25명)

▲ GK = 송범근(고려대) 이준(연세대)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 DF = 신찬우 김민호 이정문 김승우(이상 연세대) 우찬양(포항) 정태욱(아주대) 이상민(숭실대), 윤종규(서울) 이유현(전남)

▲ MF = 이승우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 한찬희(전남) 이승모(포항) 김정민(금호고) 이상헌(울산) 김진야(인천) 강지훈(용인대) 이진현(성균관대) 임민혁, 김정환(이상 서울)

▲ FW = 조영욱(고려대) 하승운(연세대)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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