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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천으로 꽃구경 오세요"…벚꽃축제 8일 개막

송고시간2017-04-03 10:58

(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벚꽃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해미천변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
지난해 해미천변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

[서산시 제공=연합뉴스]

서산시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8∼9일 해미천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미천에는 애향회와 주민이 심은 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늘어서 있다. 해마다 4월이면 해미천변 2.7km 구간에 벚꽃길이 만들어져 많은 시민이 찾는다.

축제 첫날은 해미농악단과 서산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음악회, 관내 초등학교와 한서대학교 동아리팀 공연, 해미문화예술협회 작품 전시회, 일반 동아리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축제일 전후 2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해미천에서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해미천변 벚꽃길 찾은 시민들
지난해 해미천변 벚꽃길 찾은 시민들

[서산시 제공=연합뉴스]

특히 한서대에서 음향, 조명, 발전차를 갖춘 국내 최대의 이동식 무대 차량인 라이브 머신을 지원,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이 축제는 면(面) 주도 행사를 민간주도형 축제로 확대 기획한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이 매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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