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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무안타…사4구로 두 차례 출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사4구로 두 차례 출루했으나 5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대신 볼넷과 몸에맞는 공으로 한 차례식 출루했고, 팀이 3-0으로 앞선 6회말 대주자로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홈런과 타점도 아직 없는 그의 타율은 0.171에서 0.163(43타수 7안타)으로 더 떨어졌다.

상대 선발인 우완 이언 케네디와 1회말 1사 후 처음 대결한 추신수는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가 2회말 석 점을 뽑고 2사 3루의 찬스를 이어갔을 때 다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랐다. 폭투로 2루까지 밟았으나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캔자스시티 세 번째 투수인 우완 크리스 영이 마운드에 오른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6회 2사 1, 2루에서는 좌완 맷 스트람이 던진 공에 몸을 맞아 출루해 만루로 찬스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대주자 아이시아 키너-팔레파와 교체됐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1 1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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